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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디지털 아티스트 크리스 래브로리(Chris Labrooy)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동안 통통 튀는 상상력으로 작품을 만들어왔던 만큼 이번 작품도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중.
이번 작품은 포르쉐 911과 플라밍고를 합체 시켰다. 역시 남자의 로망은 핑크! 유리 밖으로 불쑥 튀어나온 플라밍고와 바운스 바운스 하고 있는 911의 잔망스러움이 웃음을 유발한다.
크리스 래브로리는 영국 출신 디지털 아티스트로 런던 로얄 컬리지 오브 아트를 졸업했다. 주로 3D 이미징을 활용해 가구나 제품 디자인을 했는데, 언제부탄가 어린 시절 자동차와 함께 했던 기억들을 테마로 새로운 작품을 탄생시켰다.
그의 작품은 자동차를 좋아 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관련 업계에서도 굉장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면 영감을 주는 작품들이 많으니 한 번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크리스 래브로리의 인스타그램은 여기를 클릭하면 방문할 수 있다. 역시 상상력은 계속해서 새로운 작품들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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